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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클라우드 시장&기업 스터디!(feat.아마존, MS, 구글)

투자

by 토리부부 2020. 4. 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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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밤토리 입니다~^^

오늘은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기업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볼까 합니다.!

오늘(4.28) 네이버 클라우드 관련한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지난해 4분기 중국·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클라우드 인프라 시장에서 매출 기준 6위에 처음 올랐으며, 국내 기업 가운데는 유일하다고 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순위를 보면 전체 1등은 역시 아마존이고, 2등은 중국시장을 장악한 알리바바, 3위는 마이크로소프트, 4위는 구글입니다. 오른쪽표 맨 아래를 보시면 6위에 네이버가 랭크되어 있습니다. 국내뿐만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네이버가 계속해서 사업확장을 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국내기업은 최근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었는데, 네이버는 사업분야나 실적을 조금 체크해 봐야 겠습니다.!

전세계 클라우드 시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크게 다르지 않게, 알리바바를 제외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이 업계를 리딩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카날리스 발표 (2019년 업체별 실적)

최근 카날리스 등 시장조사기관이 발표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실적을 통합해보면, 2019년 전세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시장은 약 1,071억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합니다.

2019년 전체 시장을 살펴보면 AWS이 346억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32.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MS는 181억달러 16.9%, 구글은 62억달러 매출을 달성하며 5.8%,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52억달러로 4.9%를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의 경우 시장 1위 사업자로 성장률이 타 사업자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며, 성장률로는 구글이 87.8%로 1위, MS가 63.9%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향후 클라우드 시장은?

 

올해 1분기 동안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데이터 센터는 지난해(19년) 전체 거래액을 뛰어넘는 평균 148억달러(약 18조2800억원) 규모 거래실적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클라우드 서비스의 이용자와 이용률이 급증할 것은 예상했지만 상상이상 입니다. ㅎㅎ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경우 사용량이 전월대비 775% 폭증했으며, 코로나19 이후 폭증한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카콜라가 클라우드 애저(Azure)와 다이내믹스365, 마이크로소프트365 기능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클라우드 뿐만아니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다보니 패키지 구성이 가능하네요.ㅎㅎ

간단히 정리하면..

2020년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지출은 전년(2019년) 대비 32%가 증가한 1,410억달러, 2024년에는 올해보다 2배 많은 2,84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아니여도 클라우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었는데 최근 기름을 부은것 처럼 활활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성장성에는 누구도 의문을 가지지 않을 것 같고, 일단 아마존, MS, 구글의 클라우드 실적은 분기별로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또한, 인텔이나 AMD, 엔비디아, 자일링스와 같은 기업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 해봐야 겠습니다. 모두들 성공투자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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