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1 Review] 코로나19가 가속화시키는 초효율성의 시대(feat.G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안녕하세요. 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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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 1월 11일~14일 진행된 CES2021에서 발표된 주요 내용/기술들을 리뷰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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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발간한 'CES2021 Review' 및 '삼성증권 CES202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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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ES 소개

자료출처 : 미래에셋대우

CES(Consumer Electonics Show)는 매년 1월 개최가 되는데 올해 벌써 55회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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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래자동차, IoT 등 세계 정보 기술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행사로,

CES 2021의 경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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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미래에셋대우

특히 올해의 경우 전기차 전략 및 기술에 대한 부분이 많이 언급 되었는데,

GM/벤츠 등 다양한 기업들의 전기차를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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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으로 산업의 경계를 구분하지 않는 오픈 파트너십이 더욱 중요해 진다고하는데,

산업을 나누는게 점점 무색해져 가는 시대가 되고 있습니다.

2. 전기차/배터리

자료출처 : 미래에셋대우

2020년은 전기차가 크게 성장한 해인데, 2021년은 더 큰 모멘텀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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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는 테슬라의 경우 상해에서 모델 Y를 생산,

인도 등에서 차량을 추가로 판매하고, 자체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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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럽의 경우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할 예정이며,

미국의 경우도 바이든 취임에 따라 전기차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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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미래에셋대우

최근 GM의 경우 Mobility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며 10년만에 새 로고로 바꿨으며,

LG화학과 합작중인 '얼티엄 배터리'를 공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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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출시하여

연간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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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삼성증권

유럽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1위 VW(폭스바겐 그룹)이 2019년 MEB 플랫폼을 도입하였는데,

완성차 업계의 플랫폼 대결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3. PC/반도체

자료출처 : 미래에셋대우

최근 제품 출하량을 보면 데스크탑보다 모바일 기기(노트북/태블릿) 수요가 강세로,

인텔, AMD, 엔비디아 등 은 원격 근무용 노트북과 게이밍 부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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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미래에셋대우

2021년은 기업들의 투자확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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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삼성증권

인텔, AMD, 엔비디아의 경우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스트리밍, 게임 등 언택트 트랜드가

장기화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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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PU의 경우 공급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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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경우 최근 CEO교체를 발표하였는데, 앞으로의 변화를 지켜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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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프트웨어

자료출처 : 삼성증권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재택근무 도입이 가속화된 해인데,

글로벌 기업 CEO 4명중 3명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최소 25%를

재택근무로 영구 전환시키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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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삼성증권

특히, 2020년 재택근무 수요 급증으로 '줌'의 매출 및 주가가 크게 상승 하였었는데,

작년말부터는 다시금 주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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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들이 2021년 재택근무를 어떤식으로 진행해 나가는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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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삼성증권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최근 델의 신제품에 팀즈 버튼을 탑재​하는 등

재택근무 보편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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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피스 365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결합하여 제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점유율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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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시중에 컴퓨터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윈도우,

오피스 제품등의 수익이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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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cnbc.com

GM의 경우 최근 주가가 크게 올라 주당 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에서 GM이 얼마나 성장할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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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cnbc.com

인텔의 경우 AMD, 엔비디아의 주가가 쭉쭉 치고나갈때 힘을 못쓴 것을 알수있습니다.

CEO교체로 이 위기를 타개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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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 cnbc.com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작년 7월이후 6개월간

주가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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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의 수요로 컴퓨터 보급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기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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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6에 FY21.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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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1을 살펴보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주가가 비쌈),

과거에는 뒤쳐졌지만 다시금 따라가려는 기업(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 등을 살펴보며

어떤기업에 투자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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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지만 지속적, 장기적으로 변화하고 혁신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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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성공투자 하세요. 화이팅!